6.

◉아라한(阿羅漢)과 보살(菩薩)중에 누가 높아요.

질문에 답합니다.

부처님도 아라한의 한분으로 부처님의 무수히 많은 제자들도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부처님만이 아라한이고 부처님만이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했다면 불법을 배울 일도 없고 가르칠 이유도 없습니다.
누구나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면 아라한이 된다는 것입니다.

◉보살은 누구인가?
ㅡ앙굿따라 니까야ㅡ
▶깨닫기 전의 경.(A.3:101)
▶이전의 탐구 경.(A.3:101)

1.“비구들이여, 여래․아라한․정등각이 깨닫기 전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꿈 경. Supina-sutta.(A.5:196)앙굿따라 니까야.
1.“비구들이여, 여래․아라한․정등각이 깨닫기 전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2. “비구들이여,ㅡ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
비구들이여, ㅡ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ㅡ

3.ㅡ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4. “다시 비구들이여, ㅡ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ㅡㅡ
5.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아라한이․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6. “ㅡ 여래․아라한․정등각이 깨닫기 전,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ㅡ ㅡ  ㅡ ㅡ ㅡ ㅡ ㅡ
니까야 경전의 곳곳마다 <보살(菩薩)>은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 못한 일래자(一來者)
석가모니부처님이 도솔천에서 <호명보살>로 계실 때의 이야기입니다.

부처님은 「니까야」에서 <내가 만약 정거천(淨居天)에 있었으면 이 세상에 오지 않았다.>라고 누누이 말씀하십니다.

정거천(淨居天)은 색계 5천(天)을 말하는 것으로 사선정(四禪定)에 의해서 가는 곳입니다.

사선정(四禪定)은
불래자(不來者)로 불환과(不還果)를 이룬 분으로,
다시는 지상에 오지 않는다고 해서 불래(不來)라고 합니다.

인간으로서 역사적 인물의 <보살>은 없고,
부처님도 도솔천에 <호명보살>로 계실 때 <내가 아직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라고 하시며 인간 세계에 오시어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아라한은 보살보다 2단계 높은 완전한 해탈과 열반을 이루신 분들입니다.
➀수다함=예류자(預流者)
➁사다함=일래자(一來者)=보살
➂아나함=불래자(不來者)
➃아라한=부처님의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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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왕(王) 왕비王妃) 대신(大臣) 거부장자(巨富長者) 천민(賤民)등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출가하여 아라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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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장마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