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심령부흥회(心靈復興會)
이상에서 보았듯이 기독교의 하나님은 존재하지도 않는 허상 이며 더구나 신(神)적이거나 영(靈)적인 존재는 더욱 아닙니 다.
눈에 병이 나서 백태가 끼면 헛것이 보이며 존재하지도 않는 공화(空華)가 보이고, 귀에 병이 나면 헛소리가 들리는 환청 이 들리게 되고, 마음에 병이 나면 온갖 쓸데없는 망상이 일어나 도가 지나치면 귀신들려 헛소리를 하게 됩니다.
심령부흥회라는 것, 성령(聖靈)이 충만하게 임했다는 등의 헛소리는 바로 잡신(雜神)들린 헛소리가 분명합니다.
이미 기독교의 하나님이라는 여호와는 UFO이거나 악랄한 괴물임을 위에서 밝혔듯이 존재하지 않는 신(神)이 어떻게 들리겠습니까?
그러니 잡신(雜神)들린 것이 분명하지요. 목사가 하나님께 계시 받았다는 것은 바로 귀신들렸다는 것이며, 혹자는 방언 (方言: 내용을 알 수 없는 말)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모두 잡신 들린 일입니다.
귀신이나 신이라는 것은 무엇이가요? 지성여신(至誠如神)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신과 같다는 뜻입 니다. 신막신어지성(神莫神於至誠)신은 정성이 지극하면 생 긴다는 뜻이지요.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한다든가 신과 같다는 것은 자체신기(自體神氣) 현상으로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니 누구나 정성껏 기도하면 신적이거나 영적인 체험을 하는 것으로 이것은 정말로 존재하는 신들이나 영들과 관계 가 없는 자체신기(自體神氣)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신도 모르고 정말로 신이 있는 것처럼 돈을 벌기 위하여 교묘히 속이는 것이 이들의 수법이 아닌가요. 영적으 로 운운하는 목사들은 잡신(雜神)들린 100% 남자 무당인 박 수가 틀림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