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聖地)의 오염
한국과 같이 성지가 많은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이 성지라는 것이 불교나 기타 유교 도교의 성지가 아닙니다.
2000년의 유구 한 불교의 역사 속에 성지는 찾아보려 해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 다. 그러데 천주교의 성지는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특이한 점은 천주교의 교도 중에 국사범으로 피신했다가 잡 혀 죽으면 그 피신했던 곳이 성지가 돼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참 으로 대단한 사람들이지요.
세계의 4대 성인(聖人)은 공자 석가 예수 소코라데스 라고 합 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성인(聖人)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입
니다. 국가의 자랑이요 민족의 자랑이 아닐 수 없는 일이겠으나,
어찌 보면 참으로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성인(聖人)이라는 것은 로마 교황청에서 내려준 전도사 적 성인으로 반민족적 행위의 문화파괴자들로 막말로 개죽음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황사영(黃嗣永) 백서 사건은 반민족 행위로 유명한 사건입니다. 1801년 신유사옥(辛酉邪獄) 죽은 천주교인 중 104명이 1984년 5월6일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성인(聖人)시 호(諡號)식을 여의도 광장에서 가졌습니다.
전 세계 인류 역사상 맹신으로 인하여 외국군대로 하여금 자기의 조국과 민족에게 총 뿌리를 갖다 대라는 만고의 패륜아는 천주교인인 역적 황사영(1775-1891)뿐이 없을 것입니다.
황사영은 북경에 있는 프랑스 주교에게 길이 62cm 너비 38cm되는 흰 명주비단에 10자씩 121행 도합 1만 3천여 자를 검 은 먹으로 깨알같이 쓴 긴 편지를 북경 주교에게 전달하려했다. 가 발각되어 104 명 이상이 처형되었던 것입니다. 다음은 백서 내용을 간추린 것입니다.
1) 서양제국의 동정을 얻어 성교(聖敎:천주교)를 받들어 나가고 백성들의 구제에 필요한 자금을 요구.
2) 청나라 황제의 동의를 얻어서 서양인 신부를 조선에 보낼 것.
3) 조선을 청국에 부속시키고 친왕(親王)에게 명하여 조선을 감 독케 할 것.
4) 전쟁을 모르는 조선에 군함 수백척과 강한 병사 5.6만 명으 로 서양 전교대(傳敎隊)를 조직하여 와서 선교사의 선교를 쉽도록 할 것 등이다.
참으로 가증한 인류와 민족반역자들이 아닙니까 ?
배리도 없고 쓸개도 없는 노예근성의 후예들이 제나라 역사 를 제대로 모르고 왜곡하면서 이웃 나라들보고 역사를 왜곡한다 고 야단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얼마나 우습게보겠는가? 이스라 엘과 전쟁이라도 한다면 이스라엘을 편들 사람들이 아니라고 누 가 장담하겠습니까 ?
자기조상인 단군성조는 전설이며 우상숭배라고하며 단군상을 부수는 웃기지 못할 사람들, 더욱이 웃기는 일은 국가 반역죄로 죽은 김대건 신부를 비롯한 104명이 하루아침에 성인(聖人)이 된 것입니다.
민족의 반역자가 성인이라면 안중근 유관순 이준 김구 등 많 은 애국지사는 무엇이겠습니까 ?
성인 중에 대성인(大聖人)이 아 니겠습니까 ?
정말로 한심한 노예근성! 이런 중요한 사건을 학교에서 국사 시간에 다루지 않고 있다는 것은 교직에 종사하는 관계자들 가 운데 얼빠진 교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