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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李太昊 2023. 8. 11. 10:55

바이블(성경)은 77,000여 줄로 되어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만은 지워지지 않는 영원히 기억되는 정확한 거울입니다.
이 지워지지 않는 거울에 비처지는 모습이 선(善)인지 악 (惡)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선악의 구분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바로 생명의 존중에 있다고 봅니다.
무엇으로 하나님인지 마귀인지 구분을 하겠습니까 ?
어떠한 명분이라도 살인은 악(惡)이지요, 아무리 위대한 신(神)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하나님이나 깨달았다는 부처님이라도 살인 을 했다면 그 순간부터 악마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도 한두 명도 아닌 몇 천만 명을 죽이고, 또 죽이는 원인이 된다면 이유 불문하고 악마 중에 대악마가 아닐까요 ?
조승희 씨나 성전(聖戰)을 주도한 이들은 정신병자가 아니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정신병자는 소심한 겁쟁이들로 대담하게 죽이는 일을 못합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이 성경의 교리에 따른 위대한 용사(勇士)라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이 읽고 세뇌된 기독교 성경은 악서(惡書)이므로 마서(魔書)로 단정하여 퇴치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핵전쟁을 막는 일만큼 시급한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또 일 어날지 모르니까요!
마태복음 19장 29절: “내(예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土)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영생한다는 이 허망한 소리에 부모 자식과 남편과 아내를 버리고 전 재산을 교회에 바쳐 패가망신한 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누가복음 19장 27절: “나(예수) 의왕 됨을 원치 않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 내 앞에서 죽여라."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고 목회자들은 가르치지만, 그 이면에는 언제나 복수의 칼날이 숨겨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9절과 누가복음 12장 6~7절에
“참새 한 마리라도 너희의 아버지(여호와하나님께서 허락하 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 까지도 다 세어두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훨씬 더 귀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버지니아공대 조승희 씨가 32명을 죽인 것도 마녀재판으로 40만 명을 죽인 것도, 노예사냥등도 하나님 여호와의 허락 하에 이루어졌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많습니다.
83년도 버마 아웅산 사건을 잘 아실 것입니다.
시체가 갈기갈기 찢기어 처참한 죽음을 당한 15명 의 고귀한 분들이 모두 장차관으로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장로 집사들로서 믿음이 충만했던 사람들이고, 살아난 단 한 사람은 기 독교인이 보기에 사탄과 같은 독실한 불교인으로 이 기백장군입 니다.
2008. 8. 27 필리핀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박수진목사, 곽병배목 사, 박태성목사, 박성돈목사 그리고 이 목사들의 부인과 딸까지 10명이 일순간에 죽는 참변이! 전능하다는 하나님 여호와의 섭리일까요 아니면 마귀의 섭리일까요.
이것으로 단번에 증명됩니다.
기독교의 신(神)은 어리석은 인간들이 어리석게 만들어 낸 어리석은 허상이라는 것이!, 이 보다 더 명확한 증명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골수 기독교 장로 김영삼 대통령 때는 자고 나면 대형사고사가 하늘과 바다와 땅에서, 결국은 나라를 망치는 IMF를 가져왔지요.
삼풍백화점에서 500여 명이 일순간에 죽는 참극에서 기독인들의 비참한 죽음 앞에 여호와 신(神)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믿음이 충실했던 삼풍백화점 주인인 안수집사) 이준 회장,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믿음이 충만한 윤ㅇㅇ 검사의 일가족 네 명이 시체도 못 찾는 충격과 3 딸을 한꺼번에 잃은 정 ㅇㅇ 변호 사의 믿음에 구세주라는 예수와 하나님 여호와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그 당시 불교신자였던 최명석, 유지환, 박승현은 붕괴 11~17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어 살아났습니다.


이들은 기독교에서 보기에
모두가 마귀인데 왜 살려놨을까요.
이렇게 예수를 믿지 말라고 영계(靈界)에서 무수히 경고를 했건 만, 한국에 기독교인이 1,000만 명을 넘는 것은 민족의 수치며 인 류 불행의 예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종교는 그 민족의 생활양식이며 풍습이며 전통문화의 계승이며 민족의 혼과 얼이 담겨 있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적어도 4,000만 명의 정서는 아직도 불교적 유교적 생활풍습에 우리의 고유문화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기독교 성경인 바이블에 <죽이다>라는 단어가 275개 들어있고 진멸(殄滅)하다가 104개, 전멸(全滅)하다는 85개, 노략(擴掠) 하 다가 92개 칼날로 죽여라가 50개 들어있습니다.